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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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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속 음식으로 연결되고 융합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 Blend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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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국가에 대해 아시나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주 배경 인구(외국인)가 총 인구의 5%를 넘어서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합니다.
OECD 가입국 38개국 중 약 30개국이 다문화 국가이거나, 그에 근접한 국가입니다.
한국도 다문화 국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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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국가인 만큼 수많은 이주민이 타국에서 거주합니다.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가장 쉽고 크게 느끼는 것이 바로 그리움이었고, 그 촉매가 음식이었고요.
음식은 단순한 식욕 뿐만 아니라 추억과 감정이 얽힌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위로를 전달해 줍니다. 음식의 결핍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과 소속감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이 바로 ‘음식 향수병’입니다.
Blendish는 음식으로 고향의 그리움을 해소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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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K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더 이상 ‘네’, ‘아니오’ 로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없는 현대를 표현합니다. 더 이상 0과 1처럼 이분법적으로 말할 수 없고, 그사이에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아 그라데이션 K라는 단어가 탄생했습니다.
“ 그렇다면 음식에서 그라데이션 K를 가장 잘 나타내는 건 무엇일까요? ”
팀에서는 불닭볶음면과 공기 놀이를 생각했습니다. 한 해외 인플루언서의 먹방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진 불닭 붐은 해당 회사의 주가를 873% 상승 시켰고,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 2”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 공기놀이 또한 큰 열풍을 얻었습니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변형입니다. 불닭을 그들만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로 만들어 SNS상에 공유하면 그게 또 바이럴되었고, 공기 놀이는 공기를 구하기 힘들어 돌 등 다양한 소재로 공기를 대체했습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 변형, 국가에 구하기 힘든 소재와 잘 알지 못하는 소재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대체.
이것이 저희 Blendish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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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지금 어디서 살고 있죠?
어떤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Blendish한테 알려주세요!
레시피 메이커에서 온전히 당신 만을 위해 세상에 없는 음식 레시피도 만들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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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한 식재료를 동네에서 팔지 않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레시피 검색이 ****당신의 동네에서 구할 수 있는 “현지 식재료” 로 대체된 레시피로 제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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